2025 하반기 서울야외도서관 운영 총정리
가을밤 감성 충만한 서울야외도서관이 돌아왔습니다.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책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공간! 올해 하반기 일정과 운영 방식, 프로그램, 방문 팁까지 꼼꼼히 정리했습니다. (서울시 공지 확인하기)
📆 운영 일정 & 기본 정보
- 운영 기간: 2025년 9월 5일 ~ 11월 2일 (매주 금·토·일요일)
- 운영 장소: 책읽는 서울광장, 광화문 책마당, 책읽는 맑은냇가
- 운영 시간:
- 9월: 야간모드 (오후 4시 ~ 오후 10시)
- 10월 하순 이후: 주간모드 (오전 11시 ~ 오후 6시)
- 운영 요일: 매주 금요일, 토요일, 일요일
✨ 주요 프로그램 & 특징
- 책읽는 서울광장: 가족 빈백, 창의 놀이터, 외국어 도서 + 큐레이션 존 운영
- 광화문 책마당: 산멍·책멍 분위기 속 빛의 서가, 필사 부스, 외국어 그래픽노블 존 등 다채로운 체험
- 책읽는 맑은냇가: 물멍·책멍 공간, 이동식 책바구니, 추천 도서, 조명 있는 독서 공간 제공
🛠 운영 시간 변화 한눈에 보기
| 기간 | 시간대 | 구체 내용 |
|---|---|---|
| 9월 5일 ~ 9월 말 | 16:00 ~ 22:00 | 야간도서관 운영 (금·토·일) |
| 10월 하순 ~ 11월 2일 | 11:00 ~ 18:00 | 주간 운영으로 전환 |
📍 장소별 안내
- 책읽는 서울광장 – 중구 세종대로 110, 시청역·을지로입구역 인근
- 광화문 책마당 – 광화문광장 육조마당, 광화문역 및 경복궁역 인근
- 책읽는 맑은냇가 – 청계천 모전교~광통교 구간, 도심 속 물길 따라 즐기는 독서
⚠ 방문 팁 & 유의사항
- 운영 전날/당일 서울야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휴관 여부·시간 변경 확인
- 비·악천후 시 휴장 가능 → 대체 일정 확인 필요
- 돗자리·담요·여벌 옷 챙기면 편안한 독서 가능 (특히 야간은 기온↓)
- 외국어 도서, 번역본 비치 → 외국인 방문객, 외국어 도서 애호가 추천
✍ 마무리
2025 하반기 서울야외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, 도심 속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입니다. 책멍, 산멍, 물멍… 이번 가을엔 나만의 독서 시간을 즐겨보세요! 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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